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후쿠시마 원자력 발전소 사고/경과 (문단 편집) === 2020년 === 원전 사고로 [[후쿠시마현]] 등에서 [[후쿠오카현]], [[사가현]] 등 [[규슈]] 4개 현으로 피난한 18가구 53명이 국가와 도쿄전력에 합계 약 3억엔의 손해 배상을 요구한 집단 소송의 판결에서 법원이 기각하였다.[[https://www.nishinippon.co.jp/sp/item/n/619859/|#]] 후쿠시마현에 사는 주민 등 3,600여 명이 삶의 터전이 손상 정신적 고통을 받았다고 소송 재판에서 센다이고등법원이 2심에서 국가 책임 인정했다.[[https://www3.nhk.or.jp/news/html/20200930/k10012641371000.html?utm_int=all_contents_just-in_001|#]] 후쿠시마 제1원전 복구· 폐로 작업 종사자의 산업재해 인정 건수가 269건에 달하는 것으로 나타났다.[[https://www.yna.co.kr/view/AKR20201029182900073|#]] 후쿠시마 제1원전 주변의 12개 시정촌으로 이사하는 이들에게 가구당 최대 200만엔(약 2,098만원)을 지원하기로 방침이다.[[https://www.yna.co.kr/view/AKR20201213018000073|#]] 도쿄전력에서 12월 22일 사고후 3월 20일부터 24일까지 상공에서 찍은 사진 700여장을 공개했다.[[https://photo.tepco.co.jp/date/2020/202012-j/201222_01j.html|#]] 일본 정부가 후쿠시마(福島) 제1원전 사고로 발생한 방사성 물질 오염수를 해양 방출하는 방안 등을 추진하려고 하고 있으나 인근 주민들의 반대가 이어지고 있다고 한다. [[https://namu.news/article/1005645/|후쿠시마 원전 오염수 방출 구상에 현지 주민들 반대]] [[https://namu.news/article/1005645/|후쿠시마 원전 오염수 방출 구상에 현지 주민들 반대]] 11월 3일 [[아사히신문]]에 따르면 [[스가 요시히데|스가 총리]]가 지난 9월 26일 후쿠시마 제1원전을 방문했을 당시 도쿄전력 관계자가 원전 오염수를 정화 처리한 물에 대해 '''[[먹어서 응원하자|“희석하면 마실 수도 있다”]]'''고 설명하자 '''[[생존본능|“마셔도 되냐”]]'''고 반문했다고 한다. 결국 스가 총리는 당시 오염수를 실제로 마시진 않았다고 하는데, 이에 대해 아사히신문은 “설사 스가 총리가 마셨다고 해도 오염수에 대해 ‘안전하다’라거나 ‘그러므로 바다에 흘려보내도 괜찮다’라는 인식이 세간에 퍼지진 않았을 것”이라고 덧붙였다. [[https://news.naver.com/main/read.nhn?mode=LSD&mid=shm&sid1=104&oid=081&aid=0003136563|도쿄전력 “후쿠시마 오염수, 희석하면 마셔도 된다”]] [[https://news.naver.com/main/read.nhn?mode=LSD&mid=shm&sid1=104&oid=014&aid=0004522452|"마실 수 있다"는데 마시지 않은 日스가 총리]] [[마이니치신문]]이 12월 대지진 당시 부모를 잃은 아동·청소년 423명을 설문 조사한 결과, 월소득이 200만엔 미만인 가정은 대지진을 전후로 6%에서 45%로 7배 넘게 늘었다고 한다. 반대로 월소득 400만엔 이상인 가정은 51%에서 18%로 3분의 1 가까이 급감했다. 재해 가정의 정규직 노동자 비율은 지진 전 49%에서 지진 직후 44%를 거쳐 현재 34%로 해마다 줄고 있으며, 반면 비정규직 비율은 26%에서 현재 35%로 늘어났다고 한다. 무직 비율은 13%에서 20%로 늘었다. 재해 당시 집이 무사했던 가정은 32%에 그쳤으며 완전 파손 피해는 49%, 반파·일부 손괴 피해는 17%였다. [[http://news.khan.co.kr/kh_news/khan_art_view.html?artid=202103101321001&code=970203|[동일본대지진 10년]"부흥 정책? 살 곳도, 일할 곳도 없다"]]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